파이코인 마지막 버스 손님 일기 -8
10월 1일 오후 3시.
'제발 초대장이 오기를...' 기대하며 번개버튼을 눌렀다. 역시..젠장.. 아직 KYC 인증은 멀었나보다..
하루동안 레벨? 총 코인을 레벨이라 하겠다.
어제 레벨16에서 레벨19가 되었다. (방치형 게임 하듯 쓰겠다)
자동사냥 속도는 0.14/h 로 어제보다 0.01 올라갔다.
총 채굴속도는 어제 0.1301 -> 0.1412로 0.0111 증가했다.
즉 내일 오후3시까지 24시간 캔다고 하면 3.3888개 채굴가능하다.
복리의 꽃! 락업보상 부스터는 171% -> 180%로 어제보다 약 9% 빨리 채굴하게 되었다. 그래봐야 아직 개미발톱의 피다..
매번말하지만 보안 서클로 부스터를 받은 파이들은 저 방패들이 전부 KYC 인증을 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완료해야만
버프 파이들을 받을 수 있으니 꼭!!!! 맘먹고 할려는 사람만 추가하길바란다.
아니면 이미 마그가 끝난 사람을 방패로 넣어도 상관없다.
네이버카페에 파이코인 카페 들어가서 'KYC 및 마그 완료된 방패 구합니다' 작성하면 연락이 올 것이다.
보상부분에서 다른 보너스가 추가 되었다. 바로 유틸리티 사용 보너스 이다.
이 유틸리티 사용 보너스는 pi browser 에서 싸돌아댕겨야되는데, 내가 한 것이라곤 fireside 에서 광고 5개 다 보고.
화면 하단의 explper the testnet Ecosystem 에 들어가서 여러 앱 들어가 봤다. 진짜 보너스를 주니 신기하긴한데
고작 0.38이라니..짜다 짜. 좀 더 도.
노드 보너스는 3.15 -> 3.15 어제와 동일하다.
CPU = i5 6500
Mainboard = H110M4
Memory = DDR4 16G
Graphic = GTX1060 3GB
4cores 4threads
지금 내 똥컴 사양이다.
노드 돌리는 사람들 컴터 보면 32코어 32쓰레드 막 이렇게 하던데 그렇게 하려니 본체가격만 190만원 이상 가더라
만약에 만약에 후일에 파이코인이 개당 본체가격을 넘어서게 된다면 나도 190만원짜리 본체 사서 노드 돌려볼게.
그럴일이 있으면 좋겠다만..
뭐...전기세만 돌리고 3.15 보상이면 나름 만족한다. 근데 좀 더 도.
오늘도 역시 초대장은 오지않았다. 궁금했다. 내가 번개를 몇번이나 눌렀는지.
그 때는 락업설정에 들어가보면 총%를 알 수 있는데 여기 log(X) 에서 이 X가 채굴한 횟수이다.
친절하게도 밑에 한글로 알려주고 있으니 참고하도록.
최도 30회는 채굴하고 80회 이하에 초대장이 온다 했으니 그래..지금부터 최소 20일은 그래 ..나랑 같이 지내보자..
그다음은 나도 잘 모르겠다.
점점 얘한테 집착하고 있는것 같아서 짜증남.
오늘 분홍이의 양은 0.367 -> 0.503 으로 0.136 늘었다.
그리고 내가 쌩으로 캔 코인 갯수는 5개 가량이 된 듯 하다. but 3년 뒤에나 받을 수 있겠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미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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